▲ ⓒ 원주 DB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가 연고지 학교 농구부(평원중, 단구초, 단관초)에 훈련 용품을 전달했다.

DB는 지난 10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경기에 앞서 연고지 학교 농구부에 총 1천600만 원 상당의 유니폼과 연습복을 제공했다.

연고지 아마추어 농구의 체계적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DB는 매년 훈련 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DB는 지난해 연말에도 연고지 7개 학교를 선정해 농구 골대 13대(약 2천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