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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기성용 결장' 뉴캐슬 종료 직전 실점, 울버햄튼 원정서 1-1 무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2019년 02월 12일 화요일

▲ 헤이든(가운데)의 천금 같은 골은 막판 빛이 바랬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뉴캐슬이 원정 경기에서 기성용 없이 승점 1점을 추가했다.

뉴캐슬은 12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1-1로 비겼다. 부상에서 돌아온 기성용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울버햄튼이 짧은 패스를 중심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파이브백 형태를 세운 뉴캐슬의 수비진 사이에서 뚜렷한 슈팅 기회를 만드는 데 애를 먹었다. 전반 19분 라울 히메네스가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돌려놓은 슛은 높이 솟구쳤다. 전반 35분 왼쪽 측면에서 돌파에 이은 히메네스의 슛은 골키퍼에게 막혔다.

뉴캐슬은 단단하게 수비하고 역습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45분 살로몬 론돈이 페널티박스 안까지 들어가며 모처럼 기회를 잡았지만 마무리가 옆그물을 때렸다.

후반에도 경기 양상은 비슷했지만 뉴캐슬이 먼저 기선을 잡았다. 후반 15분 아이작 헤이든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절묘하게 돌아서면서 슈팅할 공간을 만든 것이 좋았다.

추격에 나선 울버햄튼이 연이어 기회를 잡았지만 뉴캐슬이 버텼다. 후반 20분 히메네스의 오른쪽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날카롭게 연결됐지만 동료들끼리 겹쳤다. 후반 36분 시도한 카발레이루의 슛도 높이 솟구쳤다. 후반 37분 아다마 트라오레의 슛이 수비에 맞고 굴절되면서 히메네스가 결정적 기회를 잡았지만 헤딩이 부정확했다.

뉴캐슬은 추가 시간 4분까지 리드를 잡고 승리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트라오레의 크로스를 머리에 맞춘 윌리 볼리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마르틴 두브라브카 골키퍼의 볼 처리 미숙이 빌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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