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보민이 졸업식에 참석해 소감을 밝혔다.

보민은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장지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했다.

교복을 입고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보민을 위해 골든차일드 멤버들이 출동했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막내가 드디어 졸업한다. 졸업 후 더 멋진 골든차일드, 멋진 연예인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보민은 "졸업을 해서 영광이다. 학교에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면서 좋은 추억을 쌓았다. 마지막인 게 실감난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전학 와서 친구들과 농구를 했던 것이다. 그 이후로 친구들과 더 가까워진 것 같아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끝으로 골든차일드는 "최근 일본 프로모션을 마쳤다. 앨범을 만들면서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이야기했다.

wyj@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