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이 본격적으로 솔로활동에 나선다.  제공|스타크루이엔티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2월 솔로활동을 예고한 하성운이 국내외 팬들을 만난다.

하성운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지난 12일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하성운 첫 번째 팬미팅 '마이 모먼트' 스케줄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하성운은 오는 3월 8,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이어 오는 3월 17일 도쿄, 19일 오사카, 23일 타이페이, 30일 방콕, 4월 5일 홍콩, 6월 8일 마카오 등지에서 아시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하성운은 지난 1월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소속사로 복귀했다. 발라드곡 '잊지마요'를 기습공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행보를 시작했다.

하성운은 최근 2월 발매 예정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무대 준비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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