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회기동 벽화골목의 고깃집이 고민 끝에 얇은 수입산 냉동삼겹살로 새 메뉴를 검증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새로운 파절이와 고기 모습에 칭찬을 건넸다. 백종원에게 칭찬을 받았음에도 아내의 표정이 별로 좋지 않자 제작진은 이유를 물었고, 남편은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
해당 종이에는 이웃 상인이 힘을 내라고 문에 붙여두고 갔다는 손편지였다. 아내는 방송 이후 더해지는 말들에 스트레스가 심했지만 이웃 상인들의 위로로 힘을 내고 있었던 것. 남편은 여기에 더해 "인근 상인들이 매장에 오셔서 힘을 주시고 간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관련기사
- '왜그래풍상씨' 전혜빈, 유준상 암투병 알고 오열…가족관계 회복될까[종합S]
- '황후의 품격' 신성록, 장나라에 회심의 강제키스…"내곁에서 늙어죽게 만들겠다"[종합S]
-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신동미 결국 이혼서류 접수 '결혼생활 끝나나'
- '황후의 품격' 신성록, 낭떠러지서 생존…다시 '복수의 칼' 갈았다
- '왜그래풍상씨' 오지호, 살인미수로 긴급수배 당해 '진상짓 절정'
- '골목식당' 백종원, 회기동 닭요릿집에 "예전엔 가성비맛집 지금은 진짜 맛집"
- '라디오스타' 신성우, "유준상 덕분에 뮤지컬 후배 기강 잡았다"
- '라디오스타' 신성우-강성진-엄기준, 평균 48세 꽃아재들의 발랄토크[종합S]
- '골목식당' 회기동 고깃집, 백종원 솔루션 흡수 '메뉴 혁명 대성공'[종합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