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키즈 승민이 데뷔 1주년을 앞둔 소감을 말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 승민이 데뷔 1주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청담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승민이 참석했다.

졸업식에 참석한 승민은 데뷔 1주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해 3월 정식 데뷔한 뒤 3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며 바쁘게 활동한 스트레이키즈는 신인상 8관왕에 올랐다.

데뷔 1주년을 앞둔 승민은 "지난해 데뷔해 활동하고 있는데,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마냥 학생이고 싶은 마음인데 졸업식을 하는 것도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승민은 활동 계획도 밝혔다. 그는 "스테이(팬클럽)가 원하는 건 다 해줄 수 있도록 하는 스트레이키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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