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모랜드가 13일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제공|MLD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또 한 번 팬미팅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다.

지난 13일, 모모랜드는 일본 오사카에서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팬미팅을 열었다. 이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모모랜드는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무대 구성과 퍼포먼스로 약 2시간 동안 오사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모모랜드는 이번 일본 팬미팅을 포함해 앞서 개최한 한국과 두바이, 필리핀 등 글로벌 팬미팅에서 약 1만 5000명의 관객을 모으며 최정상급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홍콩과 남미, 미국 등 대규모 글로벌 프로모션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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