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 이해리(왼쪽)와 강민경. 출처|다비치 SNS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이해리가 멤버 강민경과의 우정을 인증했다.

이해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우 바쁜 스케줄 천사에게 퀵이 왔다"며 꽃다발과 카드를 공개했다.

카드에는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편지가 담겼다. 강민경은 "사랑하는 우리 언니. 이번에도 언니의 생일을 축하해줄 수 있음에 감사해"라며 "비록 오늘은 함께할 수 없지만,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기도할게"라고 이해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출처|이해리 SNS

이해리는 해시태그를 통해 "너무 고맙고 소중해. 어김 없이 감동. 내사랑"이라며 "꽃 안에 금은보화 있나 찾아봤어 미안"이라고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솔로 끝나고 놀자"라며 강민경의 솔로 앨범을 응원했다.

이해리는 이날 자신의 35번째 생일을 맞았다. 강민경은 오는 27일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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