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1A4 산들. 제공|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 산들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생일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15일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B1A4 멤버 산들이 오는 3월 20일 생일을 맞이해서 3월 16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B1A4 공식 팬카페에는 “따스한 봄의 기운이 스며드는 3월의 온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B1A4 메인보컬 산들. 2019년 산들의 생일 파티를 바나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2019년의 일기장 속 또 한 칸의 행복한 기억으로 채워질 그 날! 우리 그 날은 마음껏 함께 웃는 시간으로 가득 채워요!”라 문구와 함께 생일 기념 팬미팅에 대한 공지가 게재됐다.

이번 생일 기념 팬미팅은 산들이 단독으로 팬들과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산들만의 매력을 보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진다. 생일 파티는 물론 ‘무공해 발라더’라는 수식어처럼 산들이 감미로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산들은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만들기 위해 이번 팬미팅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산들의 생일 기념 팬미팅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된다. 다음 날인 26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가 이뤄진다.

B1A4의 메인보컬 산들은 MBC 라디오 표준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26대 별밤지기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라디오 부문에 선정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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