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에서는 판을 뒤집은 증인을 찾아낸 강기석(윤박)의 등장으로 처음으로 패소 위기에 처한 고태림(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BnB의 대표 방대한(김병옥)은 그런 강기석(윤박)의 실력을 높이 사 영입 후 윤상구(정상훈)를 그의 어쏘 변호사로 내려보냈다. 강기석은 윤박을 보고 "브라더"라며 포옹했지만 윤상구는 "왜 여기 있느냐"라고 분노했고 자신이 어쏘 변호사란 사실에 분노해 "내가 이렇게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애를? 당장 사표를 쓰겠다"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그의 뒤에서 방대한이 갑자기 등장 "어서 쓰고 나가라"라고 말했다. 그 사실에 윤상구는 다시 "그런 적 없다"라며 꼬리를 내려야했다.
관련기사
- '열혈사제' 김남길, 이하늬와 까칠한 첫 만남 "사람 열받게 하는 스타일이네"
- [종합S]'커피프렌즈' '전설의 알바' 백종원 이어 '생애 첫 알바' 엑소 세훈 등장
- '열혈사제' 김남길, 강렬한 첫 등장 "천국 가는 셔틀버스 타자"
- 'I♥몰카' 해프닝…'킬빌' 제작진 "산이·시청자께 죄송" 2차사과[종합]
- '커피프렌즈' 남주혁, 손호준 '빵 부탁' 호출에 달려와 '설거지 요원' 변신
- '나혼자산다' 박나래, 템플스테이 차담 중 '우주에 끌려가' 졸음과 사투
- '나혼자산다' 기안84, (주)기안84 사장되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감탄'
- '리갈하이' 서은수, 윤박에 귀여운 술주정…개 성대모사까지 "기사님 웃었죠?"
- [종합S]'리갈하이' 서은수VS진구, 같은 배 탔음에도 계속 '으르렁'
- [종합S] '나혼자산다' 박나래-기안84, 템플스테이·사장84로 훈훈한 새해맞이
- '나혼자산다' 기안84, '기대표'의 엄근진 오피스라이프 [TV리플레이]
- '열혈사제' 김남길, 신부인가 일지매인가…분노조절장애 꽃신부 열연[TV리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