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승수-윤혜원 부부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제공|SBS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류승수-윤혜원 부부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은 16일 대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2016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후 약 3년 만이다.

류승수는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2019년 시작과 함께 찾아온 새식구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다.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축복해달라"고 말했다.

류승수와 윤혜원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지난해 9월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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