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출신 윤지성과 하성운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워너원으로 함께 활동한 뒤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 솔로 음반을 준비 중인 윤지성과 하성운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18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윤지성과 하성운은 이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한다.

윤지성과 하성운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하는 건 두 번째다. 두 사람은 워너원 활동 당시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두 사람은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솔로 데뷔를 앞두고 '주간아이돌'을 찾아 특별한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윤지성은 워너원 맏형이자 리더로 활약했다.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간 윤지성은 뮤지컬 '그날들'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20일에는 첫 솔로음반 '어사이드'를 발매하고 제2의 음악 인생을 연다.

하성운은 오는 28일 첫 솔로 음반 '마이 모먼트'를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솔로 음반 발매에 앞서 KBS2 예능 '안녕하세요'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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