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박지훈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체코 프라하로 떠난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박지훈이 솔로 가수 데뷔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체코 프라하로 떠난다.

19일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박지훈은 오는 23일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체코 프라하로 출국한다.

박지훈은 오는 3월 솔로 가수 데뷔를 확정했다. 워너원 공식 활동 종료 후 약 3개월 만으로, 빼어난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관심이 높다.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2위에 오르며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공식 활동 종료 후 원 소속사 마루기획으로 돌아온 박지훈은 공식 사이트와 팬카페 등을 개설하며 솔로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최근에는 서울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2회로 진행된 이 팬미팅에는 약 7000 명의 팬이 모여 박지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지훈은 이날 다앙한 무대를 소화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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