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지훈 화보. 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주지훈이 패션지 표지를 장식했다.

주지훈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2종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촬영은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에서 진행됐다.

주지훈은 봄, 여름 시즌과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 팔레트의 옷들과 런닝솔 운동화, 고급스러운 선글라스로 스타일링해 패션감각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모델 출신답게 큰 키와 오랜시간 연기로 다져온 눈빛으로 모든 옷을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지난해 '신과 함께' 시리즈, '공작' '암수살인'을 연기했던 소회와 함께 "드라마 '아이템'을 잘 마무리해야 하고, '킹덤' 시즌 2 촬영도 새로 들어가야 한다. 또 다음 작품을 고민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요즘 시대엔 배우가 할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연출 기술, 취향, 대중, 변해가고 있는 만큼 배우로서 나도 적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주지훈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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