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보이그룹 배너가 음악 방송에 출격한다. 제공|VT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신인 보이그룹 배너가 음악방송에 출격한다.

배너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한다. 데뷔앨범 '브이' 발매 후 쇼케이스부터 팬 사인회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너는 '더쇼'에서 데뷔곡 '배로 두 배로' 무대를 꾸민다.

음악방송에도 출격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배너는 오는 22KBS2 '뮤직뱅크' 출연 후 서울 신촌 유플렉스 광장에서 2차 게릴라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소속사 VT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매일 연습하며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매일 성장하는 배너가 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신인 보이그룹 배너는 지난해 일본에서 200회 이상 공연을 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데뷔 전부터 팬덤을 구축했고, 지난 14일 데뷔 앨범 '브이'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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