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즈 케이가 형돈이와대준이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다. 출처|러블리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그룹 러블리즈 케이가 형돈이와대준이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다.

데프콘은 지난 18일 진행한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서 "내일 러블리즈 케이가 피처링을 하러 온다"며 "울림 사장님이 고맙게도 허락을 해주셨다"고 밝혔다.

형돈이와대준이는 지난해 12월 KBS2 '뮤직뱅크'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번에 음악으로 만나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형돈이와대준이는 개그맨 정형돈과 래퍼이자 방송인 데프콘의 듀오 그룹으로,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 '니가 듣고 싶은 말'을 발표하며 자신만들의 영역을 구축했다.

케이가 속한 러블리즈는 최근 단독 콘서트를 마치고 오는 3월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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