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온앤오프(ONF)가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확정했다. 제공|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확정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19일 “온앤오프가 오는 3월 29일 홍콩을 시작으로 4월 20일 싱가폴, 27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앤오프는 오는 3월 29일 홍콩국제무역전시센터 뮤직 존 앳 이맥스(Music Zone @E-Max, KITEC)에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대장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온앤오프는 4월 20일 싱가폴, 마지막으로 4월 27일에는 대만 타이페이에서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번 투어에서 온앤오프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미니 3집 ‘사랑하게 될거야 (We Must Love)’를 비롯해 데뷔곡 ‘온앤오프’, 청량한 분위기에 ‘컴플리트’ 등 히트곡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팬들과 잊지 못 할 밤을 보내기 위해 서프라이즈 퍼포먼스도 함께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앤오프는 지난 7일 미니 3집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거야’는 기존 EDM영역에서 벗어나 하나의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곡의 스토리를 느낄 수 있게 구성한 노래다. 후렴구에 등장하는 '넌 날 사랑하게 될 거야'라는 부분이 묘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온앤오프는 신곡 ‘사랑하게 될거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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