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크 뮤지션 조덕배가 '2019 KSMF' 무대에 선다. 제공|2019 KSMF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포크 뮤지션 조덕배가 '2019 케이소울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조덕배는 오는 313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케이소울 뮤직 페스티벌(2019 KSMF)' 무대에 오른다.

조덕배는 국내 포크 음악의 붐을 일으킨 뮤지션으로, 이번 축제에 참석해 포크의 선율을 그리워했던 음악 팬들에게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소아마비로 하체가 마비되는 장애를 극복하고 특유의 감성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한국 음악 시장을 빛낸 조덕배의 명품 라이브가 기대된다.

'2019 KSMF'는 오는 31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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