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성시경 유인영 레이디제인 장도연 양세형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MBC 새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 성시경과 유인영 등이 MC로 출격한다. 

2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3월 1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러브 버라이어티 '호구의 연애'에 가수 성시경, 배우 유인영, 개그맨 양세형과 장도연, 가수 레이디제인이 MC를 맡는다. 

오랜만에 MBC 예능 프로그램으로 귀환한 성시경, 새롭게 예능 MC에 도전한 유인영을 비롯해 소문난 재담꾼 콤비 양세형과 장도연, 레이디제인 등 톡톡 튀는 MC군단이 러브 버라이어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호구의 연애'는 '호감 구혼자' 5인이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성 지원자들과 여행 동호회를 꾸려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아내는 러브 버라이어티로, 개그맨 허경환 박성광 양세찬과 인피니트 동우, 배우 김민규가 '호감 구혼자' 5인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청춘남녀의 여행을 담아내는 심쿵유발 리얼 로맨스 여행 버라이어티로 기대를 모은다. 

초기 '일밤-복면가왕'을 이끌던 노시용 PD가 노승욱 PD와 함께 연출을 맡았다. 오는 3월 17일 첫 방송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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