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희원(왼쪽) ⓒKBL
▲ 강상재(가운데) ⓒKBL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한희원(부산 KT)와 강상재(인천 전자랜드)가 징계를 받는다.

KBL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재정위원회 결과를 알렸다. 

먼저 한희원은 1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100만원 제재금 결과를 받았다. 지난 17일 한희원은 서울 SK전에서 리바운드를 잡다가 상대팀 김건우에게 과도하게 팔꿈치를 휘둘렀다. 이때 실격퇴장 파울을 선언받았다.

강상재는 지난 14일 창원 LG전에서 비신사적인 행위를 했다. 리바운드 경합 후 쓰러져 있는 상대팀 제임스 메이스 선수 위로 넘어가는 비신사적인 행위를 했다. 출전정지는 없는 대신 제재금 100만원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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