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영화 '증인' 포스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증인'(이한 감독)이 개봉 8일째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증인'은 이날 오후 4시 40분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넘겼다.

'증인'의 100만 돌파는 최종 관객 500만을 돌파한 이한 감독의 전작 '완득이'보다 하루 빠르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흥행 독주하던 '극한직업'을 제치고 지난 19일 개봉 이후 처음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역주행 흥행을 알리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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