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이스트 민현이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제공|플레디스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 멤버 민현이 밀라노를 사로잡았다.

뉴이스트 민현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 위크에 참석, 폭발적인 환호를 받으며 글로벌한 위상과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민현은 밀라노 패션위크 중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새로운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등장, 시크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특유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체크 무늬로 포인트를 준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의 옷을 착용한 민현은 우월한 비율과 모델핏을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쇼는 시작 전부터 민현의 현지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팬들은 민현의 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평소에도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민현은 등장과 동시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민현은 수많은 현지 취재진과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민현은 뉴욕, 런던, 파리와 함께 4대 패션 위크로 꼽히는 밀라노 패션 위크에 ‘몽클레르’의 정식 초청을 받은 국내 남성 최초 셀럽으로 알려져 참석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뉴이스트 복귀 후 첫 번째 공식 활동을 마친 민현은 최근 뉴이스트 2019년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완전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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