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출신 기상캐스터 박희원이 결혼한다. 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기상캐스터 박희원이 결혼한다.

박희원은 2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다섯 살 연상 치과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희원과 예비 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박희원의 예비 신랑은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원은 자신의 SNS"평생을 함께할 마음 따뜻한 동반자를 만났다. 서로 아끼며 예쁘게 살아가겠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마음가짐으로 계속 기상 정보 전해드리겠다. 좋은 소식 축복해주시고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 미스코리아 출신 기상캐스터 박희원이 결혼한다. 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 미스코리아 출신 기상캐스터 박희원이 결혼한다. 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박희원은 2013년 미스코리아 강원 출신으로, 현재는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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