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불후의명곡'이 400회 특집으로 일본 공연을 펼친다. 출처|'불후의명곡' 일본 공연 포스터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KBS2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 400회를 맞아 일본에서 첫 해외 공연을 펼친다.

KBS2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명곡')는 400회를 맞아 일본에서 첫 해외 공연을 진행한다.

'불후의 명곡'은 오는 4월 4일 2회분의 녹화를 진행한다. 1회는 한일공통으로 많은 팬이 있는 아모르파티의 김연자 전설 특집으로 이뤄진다. 정동하, 손승연, 벤, 민X장우혁, JBJ95, 펜타곤, 아이즈원 등 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그룹 아이즈원이 '불명'에 첫 출연해 눈길을 끈다.

2회는 일본인에게 사랑받는 한국가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동하, 거미, 알리, 워너원 출신 김재환, JBJ95, NCT드림 등 가요계 선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꾸민다.

지난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한 '불후의 명곡'은 오는 4월 400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400회 특집은 오는 4월 20일과 27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press@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