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밀라노에서 열린 ‘몽클레르 지니어스(Moncler Genius)’ 프레젠테이션 쇼에 참석했다.
황민현은 체크 재킷에 롱 코트를 레이어드 한 스타일링으로 현장에 있던 패셔니스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근접샷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이 또한 눈길을 끈다.
이날 황민현이 참석한 몽클레르 쇼에선 ‘몽클레르 지니어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새로운 디자이너들과 함께한 컬렉션이 베일을 벗었다. ‘몽클레르 지니어스 빌딩’이 지난 2월 밀라노 패션 위크를 통해 공개된 지 1년이 지난 오늘,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하나의 하우스, 다양한 목소리(One House, Different Voices)’라는 모토를 기반으로 계속해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리차드 퀸(Richard Quinn)과 1017 ALYX 9SM의 디자이너 매튜 윌리엄스(Matthew Williams)와 함께 그 혁신을 계속해 나간다. 베로니 카레오니(Veronica Leoni)와 세르지오 잠봉(Sergio Zambon)은 함께 몽클레르 1952를 지휘할 예정이다.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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