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제주도에 취업한 김보미를 위해 제주도에 찾아온 배우 고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주원은 쉬는 날 이사를 한다는 김보미를 위해 직접 이삿집 날라주기에 나섰다. 고주원은 무거운 짐을 옮겨 주면서도 애써 힘들지 않은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미의 새 집은 제주도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돌담으로 꾸며진 소담한 곳이었다. 저녁시간 드라마 촬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주원은 김보미의 집 청소부터 짐 정리까지 도와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주원은 궂은 일은 자기가 하고 김보미에게는 어떤 일도 시키지 않는 매너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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