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프렌즈' 세훈과 남주혁의 매력이 폭발한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커피프렌즈' 세훈과 남주혁의 매력이 폭발한다. 이와 함께 백종원이 개발한 신메뉴도 등장한다.

22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서는 엑소 세훈과 배우 남주혁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본격적인 영업 준비를 시작한다.

지난 방송부터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 멤버들과 함께 영업 준비에 나선 세훈은 본격적인 활약으로 이목을 끌 예정이다. 세훈은 기름기 하나 용납하지 않는 꼼꼼한 설거지부터 시작해 생애 첫 아르바이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능숙한 손님 맞이로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귤 가판대에 투입된 세훈은 손님들의 즐거운 기부를 도와 "세훈이가 기가 막히게 잘 파네"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주 빵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카페를 찾아 눈길을 사로잡았던 남주혁이 이날 방송에서 정식 아르바이트생으로 돌아온다. 남주혁은 지난번 일손을 거들었던 경험을 발휘해 멤버들과 함께 영업 준비에 나선다. 그는 다른 멤버들이 말을 꺼내기 전에 스스로 제 할 일을 찾는 '모범 알바생'으로 활약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비장의 신메뉴가 새로 투입돼 흥미진진함을 더할 전망이다. 유연석은 특제 바비큐 소스에 버무린 제주산 흑돼지를 활용해 수제버거를 만들고, 지난 방송에서 선보인 바 있는 에그베네딕트를 업그레이드해 내놓는다. 번 만드는 방법을 배워온 손호준 역시 '호준이세트'라는 이름으로 번과 커피를 선보여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vN '커피 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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