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리언마켓이 첫 프로젝트 앨범 밀리언퍼즐을 출범한다. 제공|밀리언마켓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밀리언마켓이 첫 프로젝트 앨범 '밀리언퍼즐'을 발표한다.

22일 뮤직 레이블 밀리언마켓은 "프로젝트 앨범 '밀리언퍼즐'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밀리언퍼즐'은 밀리언마켓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음악팬들의 다양한 음악적 취향을 완벽하게 충족시켜 줄 컬래버 앨범을 목표로 한다. 장르를 넘나드는 밀리언마켓 소속 아티스트들은 물론 외부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채롭고 트렌디한 음악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밀리언마켓은 지난해 10월 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사 SM의 레이블로 합류, 음악적 장르 확장 및 방송, 공연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더욱 넓히며 글로벌 뮤직 레이블로서 본격 행보를 알린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밀리언마켓에는 독특한 음색에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 수란을 비롯해 힙합 뮤지션 페노메코, 버클리 음대 출신 R&B 싱어송라이터 챈슬러, 래퍼 우태운, '고등래퍼2' 출신 오담률,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은 래퍼 쿠기, 밀리언마켓 여성보컬라인의 계보를 이을 신예 문(MOON), 지젤 등 힙합&알앤비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임채언, 릴리, 박도하, 성담, 하이컬러 (뉴아, 수하)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밀리언마켓 프로젝트 앨범 '밀리언퍼즐' 첫 주자로 나서게 될 아티스트가 어떤 음악을 선사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wyj@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