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진혁.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배우 최진혁의 KBS2 새 드라마 '이너서클' 출연설과 관련해 최진혁 측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22일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이너서클'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지난 21일 막을 내린 SBS '황후의 품격'에서 나왕식/천우빈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던 천우빈은 잠시 숨을 고르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오는 7월 KBS2 수목드라마로 방송 예정인 '이너 서클'은 부당한 권력과 돈에 의해 가족을 잃은 변호사가 불타는 복수의 욕망 때문에 악마 같은 남자와 거래를 하면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장호 작가의 웹소설 '저스티스'가 원작이다. 앞서 손현주가 황룡건설 회장 송우용 역 물망에 올라 2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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