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앨범 선주문량이 10만장을 돌파했다.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데뷔 앨범이 예약 판매 3일 만에 10만장을 돌파했다.

22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앨범 유통사에 따르면 데뷔 앨범 '꿈의 장 : 스타'104385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22일 오전 10시까지, 3일 만에 이뤄낸 성과다.

아직 정식 데뷔하지 않은 신인 그룹이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3일 만에 10만장을 돌파한 것은 이례적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2일 데뷔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꿈의 장 : 스타'는 오는 3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하루 뒤인 35일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그룹이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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