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보라(왼쪽)와 조병규가 열애 중이다. 출처|조병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서 들려온 새로운 소식. 반가운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조병규김보라 열애

배우 조병규와 김보라가 열애 중입니다. 데이트하는 모습 등이 포착된 사진이 보도되면서 열애설이 재점화된건데요. 앞서 지난달 3일 첫 번째 열애설 당시 연인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던 두 사람은 이번에는 열애가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함께 출연했던 KBS2 '해피투게더4'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2월 초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두 사람 측은 "이제 시작하는 연인인 만큼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류승수 둘째 득남

배우 류승수-윤혜원 부부가 지난 16일 둘째를 득남했습니다. 2016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후 약 3년 만인데요.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해 최근에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류승수는 "2019년 시작과 함께 찾아온 새 식구와 행복한 가정 꾸리겠다.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축복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빈지노 전역

래퍼 빈지노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17일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성부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는데요. 그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여자 친구이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마중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포옹으로 기쁨을 나눴고, 스테파니 미초바는 눈물로 연인을 반겼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기상캐스터 박희원 결혼

미스코리아 출신 기상캐스터 박희원이 23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5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합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는데요. 박희원은 "평생을 함께할 마음 따뜻한 동반자를 만났다. 서로 아끼며 예쁘게 살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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