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하현우(왼쪽)와 허영지가 결별했다. 출처|허영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서 들려온 새로운 소식. 안타까운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하현우허영지 결별

가수 하현우와 허영지가 연인 사이를 정리했습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를 극복한 커플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공개 열애 1년 만에 연인에서 가요계 선후배로 돌아갔습니다.

슈 국외 상습 도박 혐의 집행유예

상습 도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슈가 징역 6, 집행유예 2,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습니다. 슈는 2016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약 79000만 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는데요. 실형을 면한 슈는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변해가는 내 모습이 끔찍했다. 스스로 빠져나갈 수 없었는데 이 벌을 통해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됐다. 절대 잊지 않고 열심히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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