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 프렌즈(연출 박희연)'에서는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엑소 세훈은 강다니엘의 전화를 받았고 "강다니엘이 잠시 들른다고 한다"라고 일러 멤버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페에 방문한 강다니엘은 비행기 시간까지 얼마 안 남았다고 전하며 "딱 1시간만, 그래도 많이 도와드리고 가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연석은 "비행기 시간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 30분에 한 대씩 다닌다. 버스보다 많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엑소 세훈은 알바생으로 취직한 지 몇 분만에 후임이 생겨 선임의 자격으로 지도에 나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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