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프로그램 '커피 프렌즈' 장면. 사진ㅣ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커피프렌즈' 셰프들의 실력이 나날이 높아져간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 프렌즈(연출 박희연)' 8회에서는 일곱 번째 영업일을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호준은 유연석이 "정말 세종이가 대단해"라며 칭찬하는 모습에 "나도 칭찬해 달라"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 손호준은 일곱 번째 영업일에 앞서 서울에서 신메뉴를 위해 번과 햄버거빵을 만드는 법을 전수받아 왔다.

커피프렌즈가 내어 놓은 손호준의 베이커리를 이용한 요리는 번과 커피를 함께 파는 '호준이세트'와 손호준이 만든 햄버거 빵에 양세종이 삶은 흙돼지고기, 유연석이 만든 바비큐소스를 함께 조합한 '바비큐 수제버거'였다.

손님들은 번을 먹고 "쫄깃쫄깃하다"고 감탄했고, 바비큐 버거의 맛에는 "재료가 너무 맛있다"라고 호평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영업 전에는 강다니엘이 잠시 들러 부족한 일손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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