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나혼자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예능 '나혼자산다' 한혜진이 모델포스를 드러냈다.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는 한혜진이 모델 데뷔 20주년 기념 여행을 떠났다.

20년 지기 친구 모델 '김원경'과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다. 한혜진은 모델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셀프 화보 촬영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의상, 메이크업, 촬영 등 무엇도 준비되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 처음으로 촬영을 시도했다. 모델로 촬영을 왔을 때와 달리 힘든 점이 많았고, 첫 촬영부터 고비가 왔다.

하지만 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을 이어갔고 만족스러운 결과물로 즐거워했다. 흰 원피스부터 수영복까지. 의상까지 시밀러룩으로 맞춘 촬영은 '모델다운' 추억을 남겼고 무지개 회원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원경은 "혜진이랑 찍으면 편하다, 쿵짝이 잘 맞는다"고 두 사람의 우정을 드러냈고, 박나래는 "나중에 도연이랑 찍어야 겠다"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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