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리오넬 메시는 신이다.

바르셀로나는 24015(한국 시간)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18-19 시즌 스페인 라리가 25라운드에서 세비야에 4-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57점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쿠티뉴, 수아레스, 메시가 전방에 섰고 2선에 라키티치, 부스케츠, 비달, 포백은 알바, 움티티, 피케, 세메두가 구성했고 골문은 테어 슈테겐이 지켰다.

메시는 전반 26분 환상적인 발리 골을 시작으로 후반 22, 후반 40분 연이어 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수아레스의 골을 도우며 31도움을 완성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31도움을 기록한 메시에게 평점 10점을 부여했다. 2위는 루이스 수아레스로 8.29점을 받았고, 3위는 조르디 알바로 7.52점을 받았다. 4위를 세르히오 부스케츠로 7.51, 5위는 이반 라키티치로 7.4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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