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인애. 출처|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동네변호사 조들호2'를 통해 본격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 깜짝 출연, 눈길을 모았다.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풀잎이엔앰에 따르면 3회에 걸쳐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장순임 역으로 특별 출연,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방송 막바지 깜짝 등장한 장미인애는 흉기로 배를 찔러 자해하고 조들호(박신양)에게 흉기를 쥐어주며 누명을 씌워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미인애의 안방극장 복귀는 2012~2013년 방송된 MBC '보고싶다' 이후 약 6년만이다.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에 자신이 등장한 방송화면 캡처와 함께 "감사" "'동네 변호사 조들호' 시작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박신양 선배님과"라는 글을 올려 직접 복귀를 알리며 본격 연기 재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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