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전주, 박주성 기자] 국가대표 풀백 이용의 3A매치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전북현대는 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라운드에서 대구FC와 맞붙는다. 경기 전 만난 모라이스 감독은 이용의 부상 소식을 밝혔다. 1개월 회복이 필요해 다가오는 A매치에 뛰지 못할 전망이다.

경기를 앞두고 모라이스 감독은 김신욱, 한교원, 로페즈, 임선영, 손준호, 신형민, 최철순, 홍정호, 김민혁, 김진수, 송범근을 선발로 선택했다. 벤치에는 홍정남, 윤지혁, 박원재, 최영준, 한승규, 문선민, 이동국이 앉는다. 이용은 없었다.

모라이스 감독은 이용은 부상이다. 의사 이야기로는 한 달 동안 경기에 뛸 수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22일 볼리비아, 26일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이용의 빈자리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어떻게 메울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