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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권위 마스터스, 거액 암표 구입해도 들통나면 관람 불가

조영준 기자 cyj@spotvnews.co.kr 2019년 03월 01일 금요일

▲ 2018년 마스터스 대회 전경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이자 최고 권위 무대인 마스터스를 직접 관란하기는 쉽지 않다.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에 따르면 마스터스의 암표 값이 급격하게 치솟고 있다고 밝혔다.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공식적으로 대회 티켓을 판매하지 않는다. 대신 패트런(patron)이라는 평생 관란권 제도를 실시한다.

패트런을 소지하고 있는 이는 약 4만 명이다. 만약 결원이 있을 경우 새롭게 충원한다. 패트런 회원이 사망했을 경우에 새롭게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패트런이 아니어도 마스터스 관람은 불가능하지 않다. 마스터스 개막이 다가오면 암표상이 나온다. 이 암표의 가격은 상상을 초월한다.

마스터스는 다음 달 개막한다. 한달 가량 남은 현재 미국 온라인 티켓 판매 웹사이트 스터브허브닷컴에는 마스터스 월요일 연습 라운드 관람권이 546달러(약 61만원)로 매겨졌다.

월요일 연습 라운드에는 유명 선수들이 나오지 않는다.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등장하는 수요일 연습 라운드 관람권은 1천125달러(약 125만 원)이다.

정규 라운드 관람권은 급격히 치솟는다. 1라운드 관람권은 2천200달러(약 246만 원)다.

마스터스를 직접 보려면 거금이 들지만 관람권은 약 50장 남짓이라 구매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은 관람권 재판매를 허용하지 않는다. 만약 암표를 구입한 사실이 발각되면 그 관람권은 인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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