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민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출처|박민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듯한 미모를 뽐냈다.

박민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등학생 성덕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학교 운동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포즈를 취하는 박민영이 담겼다. 교복과 코트를 입고 있는 박민영은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해시태그로 '그녀의 사생활', '스포일러'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이 사진이 tvN 새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의 박민영의 캐릭터라고 예측할 수 있다.

박민영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그녀의 사생활'은 미술관에선 능력 좋은 큐레이터이지만 집에선 무서운 '덕력'을 자랑하는 '아이돌 덕후' 여자와 오프라인에선 오만한 신입 관장이지만 온라인에선 친근한 가짜 '덕후'의 인생 전성기와 흑역사가 현재 진행형인 '덕질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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