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새벽 파쇄’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양현석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궁금해서 한 번 확인해보았다”며 “매년 3개월에 한 번씩 분기별로 진행해 온 절차, 통상적으로 열흘 전 전 직원에게 통보”라고 밝혔다.

또한 “언론에 파쇄 사실이 보도된 이후 파기 업체에 연락을 취해서 현재는 업체에서 해당 물품을 파기하지 않고 임대 창고에 그대로 보관 중”이라고 설명하며 “잘못된 정보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양현석 대표가 SNS에 직접 공개한 YG 파쇄 일정표. 출처|양현석 인스타그램

이어 양현석은 YG엔터테인먼트의 정기 파쇄 일정표를 덧붙이며 정기적으로 파쇄가 진행됐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승리가 경찰에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는 사이 물품 등을 파쇄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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