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드림노트가 조이풀 버전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제공|iMe코리아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가 청량한 매력을 듬뿍 담은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드림노트는 4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싱글 '드림어스''조이풀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조이풀 콘셉트의 발랄한 매력을 살린 데님 스타일링으로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드림노트 멤버들이 담겼다.

여성미를 물씬 풍기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아이, 과감한 헤어 컬러 체인지로 화사한 매력을 더한 보니, 깊은 눈매와 세련된 분위기가 매력적인 라라, 하얀 피부의 인형 같은 비주얼이 인상적인 미소,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낸 꽃미모 수민, 상큼한 업스타일 헤어와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강탈하는 은조, 특유의 반달 눈웃음으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하빈, 보랏빛 양갈래 머리를 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는 한별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두 번째 싱글 '드림어스'의 타이틀곡은 스와힐리어로 '근심과 걱정을 모두 떨쳐버려!'라는 뜻을 지닌 '하쿠나 마타타',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과 작업한 대세 작곡가 데이비드 엠버와 드림노트가 만났다.

앞서 예고한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중 조이풀 버전 공개를 완료한 드림노트는 계속해서 '치어풀' 콘셉트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며, 컴백 전후로 각종 음악 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행복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틴글미'로 돌아온 걸그룹 드림노트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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