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다이제스트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골프다이제스트는 2019 핫리스트에서 최고로 평가받은 클럽을 한자리에서 체험하는 '골프다이제스트 2019 핫리스트 익스피리언스(Golf Digest 2019 Hotlist Experience)'를 오는 15일, 서울 장한평에 위치한 XGOLF 연습장(4층)에서 개최한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올해도 변함없이 전문가 집단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한 신제품 클럽 129개를 선정했다. 

핫리스트는 모두 222개에 달하는 클럽을 6개월간 꼼꼼히 평가했다. 특히 마지막 테스트는 21명의 골퍼가 각 부문의 모든 클럽을 시타하고 점수를 매겼다. 330시간이 넘는 작업 시간이었다. 하루 8시간씩 해도 꼬박 40일이 걸리는 기간이다. 그만큼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결과물이라는 뜻이다. 

책에 나온 평가만 보고 판단하기에 갈증을 느끼는 골퍼를 위해 골프다이제스트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핫리스트에 선정된 여러 클럽을 직접 체험해보고 다가오는 시즌 첫 라운드를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찬스다. 

특히 최고의 관용성으로 호평 받는 핑 최신 드라이버 G410 시리즈, 단조 아이언 대표 브랜드 미즈노의 최초 드라이버 골드 메달 수상작 ST190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시타회에서는 골프다이제스트 최고의 인스트럭터들이 진행하는 원포인트 레슨도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행사 : GOLFDIGEST 2019 HOTLIST EXPERIENCE
일시 :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장소 : 장한평 XGOLF 연습장 4층
시타 가능 클럽 : 미즈노, 핑, 코브라,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등
(*시타 클럽은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음)
이벤트 : 골프다이제스트 인스트럭터의 원포인트 레슨
협찬 : 미즈노, 핑, 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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