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6일 "명예 기자와 스타 마케터를 통합한 ‘2019 제1기 KLPGA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KLPGA는 명예 기자와 스타 마케터를 운영하며 협회 이미지 제고 및 홍보에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는 홍보·마케팅 효과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두 제도를 통합한 ‘서포터즈’를 선발하기로 했다.

서포터즈는 1년간 이벤트 기획 및 운영뿐 아니라 홍보 기사 작성과 영상 제작, 해외 홍보, 디자인 분야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서류 접수는 18일(월)까지다. KLPGA는 "직접 운영 중인 SNS의 주소 또는 제작 영상, 작성 기사, 이벤트 기획 포트폴리오 첨부 시 우대된다"고 밝혔다.

제1기 KLPGA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KLPGA 대회장 출입 비표와 명함, 서포터즈 전용 단복이 지원된다. 최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부상과 신입 정직원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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