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발렌티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박신혜가 단발머리로 파리를 누볐다.

배우 박신혜는 지난 3월 3일 파리에서 열린 발렌티노 프레타포르테 2019.20 가을/겨울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2019년 봄/여름 컬렉션의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을 선택, 여성미를 뽐냈다.

박신혜가 착용한 탑과 스커트는 실크 소재 위에 섬세한 플리츠 디테일이 더해져 발렌티노의 볼륨감과 우아한 실루엣을 살렸다. 또한, 스커트와 같은 톤의 벨트엔 발렌티노의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고 로고(GO LOGO)’가 앤티크한 브라스 소재로 더해져 시선을 붙들었다. 

박신혜는 패션쇼 후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를 백스테이지에서 만나 이번 프레타포르테 2019.20 가을/겨울 컬렉션에 대한 축하와 찬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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