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이부 라이온즈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신원철 기자] 역시 만화, 애니메이션의 나라다.

기동전사 건담 40주년을 맞이해 일본 프로 야구 12개 구단이 한정판 프라모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예고했다.

세이부는 7일 "5월 4일 라쿠텐전에서 기동전사 건담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프라모델을 받을 수 있는 표를 선착순 3000명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세이부 한정판을 알 수 있도록 곳곳에 라이온즈 로고가 붙어 있다. 

이에 앞서 닛폰햄 파이터즈도 5월 10일 세이부전에서 3000장 한정으로 프라모델을 받을 수 있는 티켓을 판매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발매한 지바 롯데는 지난달 11일부터 구단 온라인숍에서 한정판 프라모델을 판매하며 12개 구단 합동 이벤트의 시작을 알렸다. 

▲ 기동전사 건담 40주년을 맞이해 일본 프로 야구 12개 구단이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프라모델을 판매 혹은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 기동전사 건담 40주년을 맞이해 일본 프로 야구 12개 구단이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프라모델을 판매 혹은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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