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1A4 신우(왼쪽)과 공찬. 제공|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 신우가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B1A4 신우는 7일 강원도 화천 27보병사단 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진행된 수료식에 참석했다. B1A4 공찬이 수료식을 방문해 신우를 응원했다.

이후 공찬은 B1A4 팬카페에 "신우 형 수료식을 다녀왔다. 아쉽게 산들은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했다"며 "운동장에 신우 형이 서있는 모습을 앞에서 지켜봤는데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너무나 듬직하고 늠름하고 멋졌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신우형 정말 많이 걱정했는데 걱정이 많이 덜어졌다. 바나(B1A4 팬클럽)도 걱정 많이 안하셔도 될 것 같다"라고 덧붙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공찬은 "회사 직원 분들, 신우형 부모님께서 신우 형이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들 많이 많이 싸와주셨다. 신우형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 모습을 보는 제가 다 배불렀다"며 "너무나도 멋진 우리 신우형! 자대에 들어가서도 힘내고 다치지 마"라며 신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팬카페에 공개된 사진에는 신우가 공찬과 함께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군복을 입은 신우가 더욱 날렵해진 턱선과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B1A4 맏형인 신우는 수료식을 마치고 현역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찬과 산들은 B1A4 활동과 더불어 개별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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