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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폴드도 SK전 5이닝 무실점…한화 외인 2명 첫 시범경기 합격점

홍지수 기자 hjs@spotvnews.co.kr 2019년 03월 15일 금요일

▲ 한화 외국인 투수 워웍 서폴드. ⓒ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대전, 홍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워웍 서폴드가 첫 시범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서폴드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5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화 외국인 투수 2명 모두 SK와 시범경기에서 무실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회초 선두타자 노수광을 투수 쪽 뜬공, 고종욱은 3루수 앞 땅볼, 최정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2회 1사 이후 한동민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으나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

3회 들어 2사 이후 최항, 노수광, 고종욱에게 잇따라 안타를 맞았다. 실점 위기가 있었지만 수비 도움을 받았다. 우익수 양성우가 강한 송구로 홈으로 뛰던 최항을 잡아 서폴드의 무실점 투구가 이어졌다.

4회는 삼자범퇴 이닝으로 넘기고 5회 1사 이후 정의윤에게 중견수 쪽 안타를 맞았으나 실점 없이 막았다. 5회까지 모두 64개의 공을 던진 서폴드는 팀이 0-0으로 맞선 6회부터 안영명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서폴드는 직구 13개, 커브 8개, 슬라이더 3개, 커터 13개, 체인지업 14개, 싱커와 투심 13개를 던지면서 구위를 점검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6km를 찍었다.

전날(14일) 경기에서는 다른 외국인 투수 채드벨이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한용덕 감독은 "안정감을 보였다"면서 "제구가 좋았다. 기대가 된다"고 했는데 서폴드까지 시범경기 무실점으로 순조로운 정규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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