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영상 뉴스제작 팀]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한국 시간으로 15일 스위스 니옹 UEFA 본부에서 페드로 핀투 UEFA 대변인의 진행으로 2018-19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추첨식이 열렸습니다. 추첨은 이번 시즌 결승전 홍보대사인 훌리오 세자르가 진행했습니다.
이번 8강 진출팀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강세입니다. 10년 만에 무려 4팀이 8강에 올랐는데요. 반면 독일 분데스리가는 13년 만에 전멸했습니다. 잉글랜드 4팀과 함께 바르셀로나(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FC포르투(포르투갈), 아약스(네덜란드)가 8강에 진출했습니다.
첫 번째로 나온 팀은 아약스입니다. 상대팀은 유벤투스입니다. 리버풀은 포르투와 맞붙고, 토트넘은 맨시티를 상대합니다. 바르셀로나는 맨유와 맞붙습니다. 기대가 됐던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맞대결은 결승전에서나 가능하게 됐습니다.
손흥민은 같은 리그 소속팀인 맨시티를 상대하게 됐습니다. 지난 10월 홈에서 열린 맞대결에서는 손흥민이 결장하고 마레즈의 골로 맨시티가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관련기사
- UCL 8강 확정…키워드: 대역전극, VAR, 웃는 EPL
- 호날두 해트트릭… 나는 '2골 2도움'이야 메시의 맹활약
- 대구FC-DGB대구은행파크 '흥행 대박'…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감 ↑'
- ‘2골 2도움’ 메시, ‘해트트릭’ 호날두 극찬 “마법의 밤”
- 2022 카타르월드컵 48개국 체제 6월 결정…공동 개최 가능성↑
- '스털링 좋아하는' 지단 감독, 영입 리스트에 추가했다
- 中 매체 "칸나바로, 중국 대표 팀 감독 된다"
- 손흥민과 토트넘, 맨시티전 모두 놓치면 '잔인한 4월'이다
- 카타르 월드컵 48개국 확대 가능성…홍명보 전무 "FIFA 결정 지켜봐야"
- [스포츠타임] 2022년 월드컵부터 48개 팀이 격돌한다
- 클럽월드컵 확대, 유럽 '보이콧' 움직임 이유는?
- "맨유가 바르사 물리칠 수 있다"…'이유 6가지'
- 유베-맨유-레알-바르사 경쟁 펠릭스, 우상 호날두와 '운명적 만남'
- '월드컵 48개국' 베트남-태국-말레이, 카타르행 노린다
- 48개국 체제 월드컵, 카타르 혼자 치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 라멜라가 뽑은 드림팀 5인 "메시, 아구에로 그리고 감독은 나"
- 과르디올라 "챔스 우승 못 하면 나를 실패자라 하겠지?"
- '징계' 팀 회의에 늦은 음바페, 벌금 2억3천만 원
- 최용수 감독의 너스레 "조광래 사장은 축구 대통령"
- 박용지-김민우 골맛 상주, 인천 꺾고 개막 3연승 질주
- [스포츠타임 현장]서울, 제주와 0-0 무승부…개막 3경기 무패
- 대구에서 출발한 매진 열기 상암벌에도 상륙…고가 좌석 매진 사례
- 솔직한 지단 감독 "음바페 지도해보고 싶지"
- '11경기 연속 무득점' 메시의 8강 저주, 올 시즌에도 계속될까
- "챔스는 맨시티, 유로파는 첼시"…통계업체의 예상
- [현장 REVIEW] '조성준 극장 골!' 성남, 수원 2-1 격파…시즌 첫승!
- 서울의 소리 없는 영웅 유상훈, 제주전 승점 1점 지키는 선방쇼
- [스포츠타임 현장] '패배 속에 번득인' 전세진, 성남 '수비 셋 녹인' 드리블
- '3연패' 이임생 감독 "2주간의 A매치 기간 동안 팀 추스리겠다"
- '시즌 첫승' 남기일 성남 감독 "팬들에게 감동을 줬던 경기"
- 조성환 감독 "득점에서 아쉬움, 자신감 찾게 만들 것"
- 개막 3경기 무패 최용수 "가야 할 길 멀고 험하다는 것 알았다"
- '추가 시간 극장 골' 조성준 "맞는 순간 골이다! 직감했죠"
- 클럽 월드컵 확대 개편…유럽 클럽 연합 "대회 불참한다"
- '잊지 말자 2018년' 고요한 "수비 좋은 팀 우승…결과 내는 것 만족"
- '조기 48개국 체제' 카타르 월드컵, 세계는 수용할까
- 수원 삼성의 '3연패' 그 차가운 현실에서
- [스포츠타임]월드컵 48개국 체제가 가능한 이유는?
- 토트넘, 에릭센 대체 선수 발렌시아서 찾았다
- 美 통계업체, “UCL 우승확률, 맨시티 34%-맨유 2%”
- 프로 벽 높았다…생활축구 3팀 FA컵 모두 탈락
- ‘지단호’ 레알, ‘EPL 특급 윙어’ 스털링 원한다
- 솔샤르 감독, 베일 이적설에 “말할 수 없다”
- [공식발표] ‘36세’ 에시엔, 8번째 팀 사바일 이적
- [선발명단] ‘지동원-구자철 선발’ 아우크스, 하노버전 명단 발표
- [FA컵 REVIEW] ‘그레이 골’ 왓포드, 팰리스 2-1 꺾고 4강 진출
- 돌아온 지단, 베일-마르셀로-나바스 선발 선택
- 맨유의 기대, ‘축구의 신’ 메시 8강 무득점 저주
- [분데스 REVIEW] ‘동원 풀타임-자철 87분’ 아우크스, 하노버에 3-1 역전승
- [라리가 REVIEW] ‘지단 복귀’ 레알, 이스코-베일 골로 셀타비고 2-0 제압
- 지단 돌아오자…마르셀로-베일, 양 팀 최고 평점 1-2위
- [FA컵 REVIEW] '무서운 늑대들' 울버햄튼, 맨유 2-1 격파…4강 진출
- '1도움' 이승우, 퇴장에도 최고 평점…베로나는 세리에B 3위
- '권창훈 교체 출전' 디종, 갱강에 0-1 패…'8경기 무승' 강등 현실화
- 3월인데 새 선수 영입 효과? 지단과 함께 돌아온 '벤치 멤버들'
- 리버풀 라이벌이 '게임' 포트나이트? 리버풀 CEO의 밥그릇 걱정
- '지단 복귀'로 맨유가 위기? 레알, 데 헤아 영입 재착수
- '2연패' 맨유, 솔샤르 감독 인정 "내가 온 뒤 최악이었다"
- 맨유 잡아먹은 '늑대' 울버햄튼, 빅6가 무서워하는 다크호스
- 前 이탈리아 감독 불만 “2002 월드컵 한국전, 명백한 오심이었다”
- '충격 2연패' ATM 시메오네 "최악은 2016년 챔스 결승 패배야"
- 오심까지 돕는 맨시티, 사상 초유 전관왕 '퀸투플' 도전
- “가깝고 생동감 넘치던데요”…DGB대구은행파크 매진 열풍, 택시까지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