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글로우 시현이 '프로듀스48'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 시현이 '프로듀스' 시리즈에 출연해 배운 점을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18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어라이벌 오브 에버글로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에버글로우는 데뷔 전부터 화제였다. Mnet '프로듀스48'에서 매력적인 비주얼과 압도적인 퍼포먼스,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보여준 김시현과 이런 등이 포함된 그룹이기 때문이다. 이들의 데뷔곡 '봉봉쇼콜라' 뮤직비디오 티저는 공개와 동시에 조회수 545만을 돌파해 높은 대중의 관심을 증명했다.

시현은 "'프로듀스101 시즌1'과 '프로듀스48'에 출연했다"며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했을 때는 내가 부족하고 어리고 아는 것도 없어서 자신감이 부족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현은 "'프로듀스48'에 나갔을 때는 내가 지금 소속사에 들어와 연습을 하고 있었을 때였다. 그래서 자신감이 있었다. 기초적으로 쌓여서 출연하니 팬들과 소통하는 방법, 내 매력을 어떻게 하면 잘 보여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에버글로우의 데뷔 앨범 '어라이벌 오브 에버글로우'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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